‘고속버스모바일’ 하나면 예매와 혜택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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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모바일’ 하나면 예매와 혜택이 ‘굿’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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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모바일’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설 연휴를 맞아 ‘고속버스모바일’앱에 대한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 예매/저렴한 가격/다양한 이벤트’로 해마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설 연휴 고속버스모바일의 예매 점유율은 약 50%에 이를 정도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 하나로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한 번에 할 수 있고, 열차에 비해 저렴하며, 증차를 통해 수월하게 예매할 수 있어 고객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설연휴 기간,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 먼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새마을금고, 우체국 체크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은 5% 캐시백(탑승완료 고객대상)을 받는다.

또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롯데 E-Pass카드는 고속버스모바일로 첫 결재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10%할인에 3,000원 캐시백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승차권 이용자 중 2017명을 추첨해 3000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이번 설 연휴는 고속버스모바일앱으로 ‘도로 위 first class’로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사전 예매도 가능하다.”고 하며 “더 좋은 고향길을 위해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 편의를 위해 설을 한 달 앞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일찌감치 ‘설 고향길 고속버스모바일 예매’를 실시했다. 스마트폰으로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정규 고속버스는 물론 설 연휴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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