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파트너데이 열고 차세대 인증시장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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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파트너데이 열고 차세대 인증시장 전략 공유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1.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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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증 방식 집적화하는 ‘스톤패스’, 공공·금융시장 공략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11일 파트너데이를 열고 2017년 영업 전략을 공유하며 공공·금융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판인 아이마켓코리아를 비롯, 50여개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인증보안 시장 현황과 기술 동향 소개와 센스톤의 인증보안 솔루션 ‘스톤패스’의 특장점, 고객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다.

스톤패스는 양방향 동적 알고리즘 기술로 여러 인증 기술을 집적화해 제공하며, 비용과 관리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보안성과 편의성이 높아 차세대 인증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하다. 파트너사에서 다른 인증 솔루션을 공급해 온 역량을 스톤패스에 집적해 고객에게 공급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센스톤 관계자는 “차세대 전자정부서비스에 생체인식을 포함한 선택형 인증체계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금융권에서도 간편인증과 생체인증 등 소비자가 선택 가능한 다양한 인증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며 “센스톤과 파트너의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국내 영업전략을 파트너사와 함께 SDK와 온프레미스 방식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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