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큐브, 젬알토 M2M 사업 부문 국내 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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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큐브, 젬알토 M2M 사업 부문 국내 대리점 계약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1.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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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IoT 분야 사업 진행…무선통신 모듈·시큐리티 솔루션 국내 공급

소프트웨어‧임베디드 전문 개발업체 오큐브(대표 원창연)는 젬알토와 국내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젬알토는 신테리온 무선 모듈 솔루션과 디지털 보안 기업으로, 오큐브가 자동차 전장 업체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관련 솔루션을 연동해 국내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큐브는 이와 함께 임베디드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인 Qt의 국내 파트너로, 임베디드 장비, 모바일, IoT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큐브는 젬알토 M2M 사업부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커넥티드 카로 대표되는 향후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더불어 IoT 환경에서의 무선 통신 모듈과 IoT 디바이스 보안을 위한 임베디드 시큐어 엘리멘트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원창연 오큐브 대표는 “IoT, 커넥티드 카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젬알토와 협력함으로써 기존에 진행하던 Qt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과 더불어 시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무선통신 모듈 및 시큐리티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부터 시장에 적용 및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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