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최신 인텔 7세대 CPU 탑재 게이밍 PC 대거 출시
상태바
에이수스, 최신 인텔 7세대 CPU 탑재 게이밍 PC 대거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10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수스코리아는 ‘2017 뉴 ROG(Republic of Gamers) 출시 쇼’를 개최하고, 최신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케이비레이크(Kaby Lake)를 탑재한 ROG 게이밍 노트북 및 데스크톱 7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에이수스 ROG 게이밍 PC 신제품들은 강력한 최신 CPU를 탑재하면서 전례 없던 가장 강력한 성능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며, 이전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속도와 성능은 물론 4K UHD 지원 등으로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환경을 자랑한다.

최신 CPU는 물론 엔비디아의 새로운 GTX 10 시리즈인 GTX 1050 GPU가 탑재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엔비디아의 GTX 10 시리즈가 탑재된 신제품들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면서 게이밍 PC 시장에서의 기술 선도력을 과시한 데 이어 최신 케이비 레이크 CPU 탑재의 빠른 시장 출시 그리고 GTX 1050까지 탑재하는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들을 가장 빠르게 한국에 공급하며 게이밍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수스 ‘GL502’

새롭게 공개된 ROG 신제품은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 중 하나인 GL502를 비롯해 GL553, GL753, FX 553 등 4개의 노트북 모델과 GT51, G11, G20 등 3개의 데스크톱까지 총 7종으로, G752 모델 등 추가적인 후속 모델들도 수일 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수스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총괄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은 “올해 노트북 비즈니스 20주년을 맞이한 에이수스는 전세계 PC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기반으로 IT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며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했던 에이수스의 게이밍 PC 브랜드인 ROG는 전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40%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왔으며, 다양한 최신 모델들을 출시한 것은 에이수스의 행보에 매우 중요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게이밍 부문 외에도 e스포츠 및 비즈니스, 일상 및 학업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노트북 시장 전역에 걸쳐 선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