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미국 티오리와 모의해킹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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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미국 티오리와 모의해킹 분야 협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1.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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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센터 정보보호 기술 개발·컨설팅 사업 협력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카네기멜론대학 해커팀(PPP) 팀의 브라이언 박씨가 설립한 미국 사이버보안 R&D 기업 티오리(Theori)와 라온화이트햇센터의 정보보호 핵심보안기술 연구 및 보안 컨설팅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향후 정보보호 핵심보안기술 및 사이버전 보안기술 연구 활동, 국내외 보안기술 학술발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보안 컨설팅 사업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브라이언 박 티오리 대표는 “IT환경이 복잡해지고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이 늘면서 공격을 당해도 모르는 기업이나 조직이 많다”며 “티오리는 라온시큐어 화이트햇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와 IoT 환경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효과적인 통합 보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래피드7에 이어 세계 최고 화이트해커의 협력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품질을 한 차원 높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명품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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