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갤럭시코리아는 ‘갤럭스(GALAX) 지포스 GTX 1070 OC D5 8GB G 바이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GTX 1070 OC D5 8GB G 바이블’은 ‘미니멀 그래픽카드의 정석’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제품으로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 바탕의 1920개 쿠다 프로세서, 1518MHz의 코어클럭 및 1708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181X116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존 GTX 1070 제품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더불어 알루미늄 풀커버와 80mm 듀얼쿨러와 6mm의 히트파이프가 3개가 장착돼 있어 강력한 쿨링효과로 한층 안정적인 게이밍을 돕는다.
갤럭시코리아 마케팅팀 추정석 부장은 “GTX 1070의 성능을 그대로 담고, 사이즈를 줄여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G 바이블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TX 1070 OC D5 8GB G 바이블을 비롯한 모든 제품은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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