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1세대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완판 이어 2차 마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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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세대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완판 이어 2차 마감 눈앞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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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이 나주시 남평 신도시에서 선보인 1,731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다.  

현재 1차가 완판된 가운데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2차에는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더블팬트리가 도입된다. 이미 1차를 통해 동일 지역 최초의 4.5Bay 혁신평면을 선보인 바 있는 양우건설은 2차에도 1차의 상품성과 수변 조망권을 담았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서는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 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졌다. 특히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공간활용도를 높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을 마련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전 세대 중소형 구성인 전용면적 59㎡, 74㎡, 84㎡로 총 896가구로 들어선다. 사업지인 B3블록은 강과 산이 단지 앞, 뒤로 펼쳐진 에코 입지로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다. 

특히 1,428억원이 투입되는 광주 남구의 도시 첨단 국가 지방산단 조성사업이 착공식과 함께 본 궤도에 올랐다. 시는 내년 6월에는 우선 분양에 들어가 2019년 6월에는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대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배후수요 증가로 인한 주거난이 전망되고 있어 인접한 남평 강변도시도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의 유일한 광주공동학군 실시 지역으로 광주광역시의 8학군으로 불리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지척에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남평초, 남평중 등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자리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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