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가정보, 공사물량산출 기능 추가 ‘웹코스트 2.0’ 서비스 4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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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정보, 공사물량산출 기능 추가 ‘웹코스트 2.0’ 서비스 4월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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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등록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회장 노영현)는 공사물량산출 기능을 추가한 ‘웹코스트(Web-Cost) 2.0’ 서비스를 4월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웹코스트는 기존의 원가계산프로그램이 안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웹 기반의 적산 솔루션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에서 로그인만으로 공사원가 계산이 가능하며, 한국물가정보의 공신력있는 30만 자재 최신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직 내외부 다른 사용자와의 공동작업 기능도 지원된다.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웹코스트 내역관리 서비스는 웹 기반의 프로그램 구현으로 시간과 공간 제약을 없앴고, 협업 기능을 지원해 원가계산 업무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간제 라이선스 제공방식으로 가격의 거품을 빼 비용절감의 효과도 거뒀다.

건축-마감, 건축-골조, 전기, 기계설비 분야의 공사물량산출 기능이 추가된 ‘웹코스트 2.0’ 서비스가 출시되면 물량산출에서부터 내역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가계산 업무 처리가 가능해져 다시 한번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물가정보 노승권 대표는 “웹코스트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웹코스트 2.0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한 차세대 통합원가계산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건축 소프트웨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물가정보는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웹코스트’ 고객 감사 이벤트를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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