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정품 판매처 ‘성화씨앤씨’는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생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LG올데이그램 13ZD970-GX3PK를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2017년 신제품으로 출시된 940g의 LG올데이그램은 이름에서처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인텔의 최신 7세대 CPU 카비레이크를 탑재해 웹브라우징 속도를 19% 향상시켰고, 업무 생산성도 12% 높였다. 또한 기존 DDR3보다 30% 이상 빠른 DDR4 메모리를 채용함으로써 속도를 강화했다. 메모리는 최대 20G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LG올데이그램은 3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퓨어화이트 백라이트도 탑재했다. 여기에 자연에 가까운 색감을 구현하고자 광시야각 IPS패널을 사용했다. 발열 문제에도 신경을 쏟았는데, 기존 그램보다 2배 커진 메가 쿨링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발열을 최소화했다.
사운드의 경우에는 헤드폰과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대학생 노트북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어폰에서도 풍부한 소리가 나오는 DTS 헤드폰:X(Headphone:X)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를 탑재했다. 또 가벼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지닌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의 슈퍼 풀 메탈바디로 휴대성까지 한층 더 높였다.
성화씨앤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LG올데이그램 13ZD970-GX3PK의 경우 대학생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디자인에서부터 성능, 내구성, 무게 등 전반적인 사항들이 모두 업그레이드됐다”며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생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