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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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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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을 공식 출시했다. ‘쏠 프라임’은 출고가 43만3400원에 다수의 글로벌 유력업체 부품을 탑재해 최고의 가성비를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쏠 프라임’에 ▲깊이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하는 JBL 인증3.6W(와트)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 ▲글로벌 제조사의 최근 플래그십 제품에 내장된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고가 제품 군에만 적용되는 쿼드HD화질의 선명한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쏠 프라임’은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추가했고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를 갖췄다.

‘쏠 프라임’을 2월 5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추가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SK텔레콤은 전국에 104곳의 A/S센터를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구축했고 고객이 T전화, T맵을 통해 A/S센터의 연락처,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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