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협찬 맥쓰 세계치킨, 공격적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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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협찬 맥쓰 세계치킨, 공격적 마케팅 전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04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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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방영한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에 라미란과 차인표가 수상했다. 라미란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맥쓰세계치킨에서 일하고 있는 복선녀 연기를 하고 있다.

선녀통닭을 운영하던 복선녀가 서울로 상경해 맥쓰세계치킨에 취직, 신메뉴 개발을 하는 등 많은 활약을 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극중에서 복선녀가 개발한 것으로 소개한 서울테리야끼는 맥쓰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주문하는 치킨 메뉴 중 하나다. 서울의 석쇠직화 불고기를 모티브로 맛을 내고, 불고기와 함께 먹는 파무침을 바삭한 파채튀김으로 발전시켰다. 달착지근한 석쇠구이 불고기 맛의 서울테리야끼 치킨은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적합하다.

맥쓰세계치킨 본사는 최근 AI로 어려워진 치킨업계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신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본사가 가맹점에 마케팅 비용을 떠넘기는 형태의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으로 가맹점들은 본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맥쓰세계치킨은 이번 박람회 특전으로 창업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 무이자 대출과 인테리어 시공비 할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박람회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들에게 맥쓰 세계치킨 본사에 연락할 경우 현장에서 무료 입장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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