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크 “기습한파에 보온·보정력 갖춘 기모 압박스타킹·레깅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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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크 “기습한파에 보온·보정력 갖춘 기모 압박스타킹·레깅스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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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올 겨울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때때로 기습한파가 찾아 올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방한용품 또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패션을 생각하는 여성들은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하지 않아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기 십상이다.

이처럼 기온 변화가 큰 날씨에는 안감에 기모가 덧대어져 보온성이 있는 기모스타킹이나 기모레깅스를 이용해 보온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기모의 두께감으로 인해 다리가 두꺼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부담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에 따라 보온효과와 보정력을 갖춘 쉐이프웨어, 레그쉐이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압박스타킹 전문 브랜드인 ‘플레시크’는 제품 중 보온성과 보정력을 모두 갖춘 기모제품이 겨울철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플레시크의 압박스타킹은 냅핑(기모) 타입으로, 기모가 들어있어 보온성을 갖췄고 동시에 플레시크가 자부하는 체계적인 압박 보정력을 가지고 있어 착용 전후로 극명한 차이가 난다.

관계자는 “여성들의 기본 아이템인 팬티스타킹이지만 몸매보정이 되기 때문에 학생, 직장인, 주부 등 10대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직종,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레시크의 기모압박스타킹은 심리스 조직 설계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목부분은 10F.S.P의 압력을, 종아리는 8F.S.P의 압력, 허벅지는 6F.S.P의 압력, 엉덩이는 3F.S.P의 압력을 부여하는 점진적 감압 방식으로 제작됐다. F.S.P는 플레시크 제품의 압박 보정력을 나타내는 단위이며 수치가 높을수록 압력이 높다.

이는 다리라인을 보다 매끄럽게 하여 보정속옷의 효과를 얻고 동시에 원활한 혈액순환을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몸매 보정과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붓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한편, 플레시크는 기존의 유통망에서 점유율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품질검증과 입점절차가 까다로운 홈쇼핑, 종합몰, 복지몰 등에서도 론칭해 다양한 판매처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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