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트리뷰아일랜드’ 오피스텔, 1실 1주차…쾌적한 공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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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트리뷰아일랜드’ 오피스텔, 1실 1주차…쾌적한 공간 확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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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구는 지난해 상반기 63만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인구 증가율은 3%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제주인구는 곧 6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것이 차량 수다. 제주도에 현재 등록한 자동차는 44만대로 약 24만 5천 대의 차량의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일인당 차량 보유대수가 0.77인 수치로 전국평균인 0.42대를 크게 웃돌고 있어 축구장 면적의 약 29배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2019년까지 공영주차장을 복층화하고 자기차고지 조성 등을 통해 주차장을 확보하겠다고 계획했다. 또한 단계적으로 유료화를 추진하여 주차회전율을 높이기로 했다. 앞으로 차고지증명제를 제주도 전역 확대 시행하기로 하여 자가용 자동차를 신규로 구입하거나 주소를 변경하는 경우에 차고지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했다.

이에 제주도에서 주거지 선택 시 주차문제가 해결된 곳을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제주시에 위치한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은 차고지증명제도에 충족 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1실 1주차가 가능해, 주변 생활형 숙박시설 및 호텔 주차대수가 실당 0.3대인 것에 비해 쾌적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 규모는 지하3층~지상9층, 총 114실로 10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지상 8~9층의 북측에은 오션뷰가 조망 가능하며, 남측은 한라산을 볼 수 있다.

입지 또한 제주시와 신제주 전 지역을 차량으로 10분 안에 연결하는 교통망을 확보하여 시청,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등 제주 주요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으며, CGV, 롯데시네마, 제주시민회관 등의 생활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삼성혈, 신산공원이 가까이에 있고 3km 반경안에 사리봉공원, 용두암이 위치해 제주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9천 만원 대부터 책정됐으며, 월 60만원 임대 시 11~14%의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면서 “현재 제주시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 투자자 외에도 실수요자들에게 문의가 많고 제주시청 권역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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