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코경매학원, 1월 무료공개강의 등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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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코경매학원, 1월 무료공개강의 등 마케팅 ‘활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2.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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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코 경매학원 수업 전경(사진제공=로이코 경매학원)

과거 공인회계사와 같이 인생에 있어 평생직업으로 할 수 있는 전문직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경매 관련 전문적 업무를 또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경매학원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반 물건이 아닌 특수 물건 경매에 참여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고픈 일반인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경매학원들의 움직임도 분주한 상태다.

현재 부천 상동역 세이브존 인근에 위치한 로이코 경매학원의 경우 2017년 1월에만 총 4차례의 무료 공개 강의를 추진, 학원 내 강사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이코 경매학원의 2017년 무료 공개강의는 1월 4일 경매의 기초, 1월9일 2017년 부동산 시황, 1월20일 법정지상권, 1월23일 지역분석 이라는 이름하에 해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로이코 경매학원은 내부 강사진을 적극적으로 알리기에 나섰는데, 강사진으로는 신순선 대표, 이진호 수석강사, 강윤식 강사 등이 대표적이다.

신순선대표는 특수물건(유치권, 법정지상권, 지분경매 등)의 실전 경매를 다수 진행한 바 있으며 NPL(부실채권) 관련 실전경매 전문가이며, 이진호 수석강사는 부천대학교 부동산유통학과 외래교수로 매일경제 TV 부동산 관련 프로그램 MC와 경매부분 전문 패널 등 경력의 소유자다.

또한 강윤식 강사는 다음 카페 프리버스 시샵 및 미래R&D 대표이사로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부동산 아카데미와 랜드프로 출강을 비롯해 서울경제 TV 부동산 플러스 전문위원, 알토마토TV 부동산 투자 전문위원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로이코 경매학원 측은 “최근 경매로 진행되는 서울 지역 아파트와 오피스텔등 상대적으로 권리분석이 쉬워 접근성이 용이한 물건에는 많은 입찰자들이 몰려 2~30명의 경쟁률로 감정가 대비 100%를 넘기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특수물건 경매 참여로 다른 활로를 찾는 입찰자들이 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경매 시장의 흐름속에서 경매 관련 전문직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전문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1월 무료 공개 강의를 참석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코 경매학원은 학원 스터디 그룹반을 운영하여 투자 클럽을 운영하는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일반 물건이 아닌 특수 물건 경매 참여를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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