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새 광고 모델로 ‘비비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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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 새 광고 모델로 ‘비비안’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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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이어폰 기업인 크레신을 모체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피아톤의 새로운 모델로 비비안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으로 알려진 비비안은 버클리 음대에서 영화음악과를 전공한 재원. 이번 피아톤 브랜드와의 첫 화보촬영을 통해 걸크러쉬 느낌의 시크한 모습부터 발랄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아톤 관계자는 “소리와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균형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패션 모델이자 음악에도 조예 깊은 모델 비비안이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작업을 계기로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 패션 위크에서 런웨이 모델로도 정식 데뷔한 비비안은 최근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작업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같이 BT460 블루투스 헤드폰과 MS300BA 하이브리드 이어폰을 개발하는 등 아티스트들에게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피아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 수상한 BT460을 비롯해 3년 연속 수상하면서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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