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AI 기반 컨텍센터 자동화 서비스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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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AI 기반 컨텍센터 자동화 서비스 개발 완료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2.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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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 빅데이터 활용한 지능정보기술기반 채팅상담 자동화 시범서비스 개발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VOC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정보기술 기반 채팅상담(컨텍센터) 자동화 시범서비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채팅상담 자동화 서비스’는 전체 상담 및 문의의 66%를 차지하는 단순 문의에 우선 대응하여 상 담사가 보다 전문적인 문의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개선시킨다. 또한 웹,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채널로 24시간 자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와이즈넛을 주관사로, 한글과 컴퓨터와 오제이월드(웹/모바일 채팅솔루션 전문기업) 가 참여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와이즈넛은 딥러닝 및 언어처리기술을 반영한 서비스 개발에 총괄을 담당했다. 특히 채팅상담 자동화 서비스에는 와이즈넛의 지능형 자동응대솔루션 와이즈봇(WISE BOT/챗봇)의 기반 기술을 적용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최근 챗봇에 대한 산업의 관심이 점차 전문화되면서 채팅상담 자동화 도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성능개선을 거쳐 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업 및 공공분야 컨택센터에 채팅상담 자동화 서비스 확대 공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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