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북팔, 플랫폼 최적화에 초점 맞춰 UI/UX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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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북팔, 플랫폼 최적화에 초점 맞춰 UI/UX 전면 개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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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기업 북팔(김형석 대표)이 시즌4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북팔 측은 플랫폼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UI/UX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작품들을 찾기 어렵다거나 현재 감상하고 있는 작품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 등, 그간 고객들이 불편해했던 사항들을 전면 수용하여 네비게이션 및 리모콘 추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로맨스, 판타지, 추리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웹소설 플랫폼을 만들어, 현대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북팔은 이번 업데이트 항목에서 가장 괄목할 부분은 바로 웹소설 연재 플랫폼계 최초로 네이티브 앱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북팔 측은 “이번 업데이트는 속도와 사용자 경험을 목표로 하이브리드 앱에서 네이티브앱으로 전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네이티브 앱은 모바일 앱 중 가장 구동 속도가 빠르고 부드러운 유형으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앱이다”고 밝혔다.

북팔은 시즌4 업데이트를 통해 플랫폼 최적화를 마무리하고 오는 2017년 한해는 메가히트 웹소설을 탄생시키는 데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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