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주변기기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는 엄지손가락의 자연스러운 회전으로 클릭하는 ‘플릭 다운 스위치(flick down switches)’와 손의 움직임을 기초로 설계된 15개의 혁신적인 멀티 버튼, 게임 속 상황에 대한 진동 피드백 및 최상급 옵티컬 센서와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닌 신개념 MOBA/MMO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 500’을 출시했다.
스틸시리즈 CEO 에티샴 라바니(Ehtisham Rabbani)는 “라이벌 500은 게이머의 움직임과 편안함을 토대로 게임의 효율성과 정확도,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멀티 버튼 게이밍 마우스”라며 “게이머들의 자연스러운 손 움직임에 꼭 맞는 혁신적인 MOBA/MMO 마우스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이벌 500은 자연스러운 손 움직임을 디자인에 적용해 기존의 멀티 버튼 그리드 레이아웃을 재해석, 편안함과 성능을 위해 설계된 직관적인 15개의 버튼 배치로 쉽고 빠르게 컨트롤할 수 있다.
특히 라이벌 500은 게이밍 업계 최초로 플릭 다운 스위치를 선보여 스위치를 누를 필요없이 엄지 손가락의 원을 그리는 가벼운 움직임을 통해 클릭이 가능하다. 엄지의 회전만으로도 쉽게 입력이 되기 때문에 순식간의 판단과 이동할 시 가장 빠른 방법이 될 수 있다.
라이벌 500마우스는 단순한 입력장치가 아닌 게임 속 이벤트와 중요한 타이밍에 대해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게임 시 급박한 상황에서 실시간 진동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게이머는 게임 속 사건과 탄약, 에너지, 쿨다운, 기절 같은 다양한 부분은 물론 게임 속 다른 게이머의 중요한 행동이 발생했을 때 진동으로 알람 설정이 가능하며 진동의 세기와 패턴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순간 진동부터 지속적인 진동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HP가 소모되면 심장박동처럼 움직이는 경고성 진동도 있다. 이렇게 게이머들이 미리 설정해 둔 진동 피드백 기능은 실전 게임 속 급박한 상황이나 결정적 타이밍 시 게이머들에게 손끝의 미세한 진동으로 알려주어 승리를 이끄는데 도움을 준다.
마우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센서를 하이엔드급으로 장착한 라이벌 500은 최대 16,000CPI를 지원하는 최상급 센서인 픽스아트(Pixart 3360) 센서모듈로 무장했으며 해상도 설정은 100~16,000CPI, 추적속도 300IPS, 최대 가속50g, 폴링레이트는 1ms로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전한다.
스틸시리즈 엔진3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15개 개별 버튼의 기능에 대해 맞춤 설정이 가능하고 CPI, 매크로, 폴링레이트 조정 및 정밀조준을 위한 각도 스내핑, 가속, 감속설정 등 개인의 사용특성에 맞게 마우스를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마우스 휠과 로고에 장착된 1680만 RGB컬러의 LED조명은 다양한 색상 및 패턴 설정이 가능해 뛰어난 조명효과를 지원한다.
또한 라이벌 500은 각 클릭의 힘을 균등하게 분배하는 향상된 키 디자인으로 3000만번 클릭의 내구성을 제공한다. 마우스 글라이드는 게임등급의 고성능 PTFE 재질의 글라이드가 마우스 표면과의 마찰을 최소화하여 더욱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새로운 키 디자인은 일관된 클릭감과 최적화된 그립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