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충전식 열헤어롤 ‘지롤’,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여 후 수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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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충전식 열헤어롤 ‘지롤’,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여 후 수출 러브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2.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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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코엑스에서 5일간 열린 2016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하 서디페)에 참가한 휴대용 열헤어롤 ‘지롤’의 부스에는 전시기간 내내 여성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그 인기를 자랑했다.

에스멜린이 개발한 휴대용 열헤어롤 ‘지롤’은 USB잭 연결과 동시에 발열이 진행되며, 착용 후 1분만에 헤어에 아름다운 볼륨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헤어롤 겉면이 벨벳재질로 돼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제공=지롤]

 

‘지롤’은 고데기 발열체를 통해 안전한 온도상승으로 착용 후 1분만에 볼륨감을 줄 수 있으며, 기존 타사 열헤어롤 구매 후 낮은 온도에 대해 실망감을 느낀 고객들의 지갑을 열였다.

서디페에서 단 5일만에 1000개 이상의 ‘지롤’이 판매됐으며, 현장에서 중국과 일본 미국등지의 바이어들과의 미팅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열헤어롤 특허를 출원을 하였지만 모방제품인 찍찍이 열헤어롤 때문에 많은 마음 고생을 했다는 업체 관계자는 더욱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을 찾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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