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라인, 국립암센터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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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라인, 국립암센터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 수주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2.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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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라인(대표 최정수)은 국립암센터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축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연구노트관리 전주기 전산프로세스 구축과 연구자의 연구정보관리 서비스 정착 및 최신 IT 표준이 반영된 사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 도입되는 사이버라인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Astele ELN은 연구자를 위한 맞춤형 노트작성 기능을 제공하며 평소 사용하는 문서편집도구를 활용해 자유롭게 작성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화면에서 작성현황, 등록, 점검, 검색활용 등 개인별 맞춤 정보 제공 기능이 있으며 노트의 등급별 지정을 통한 권한별 공람 기능을 제공한다.

사이버라인은 이번 사업에서 관계법령에 근거한 표준화된 연구노트 작성으로 지식재산 가치 제고 및 중요 증거자료로서의 가치를 보존가능 하며, 또한 국립암센터의 전산화된 연구노트 관리 환경을 통한 연구기록 충실도 향상, 안정적 연구정보 공유, 기관 차원의 연구 가치창출 및 지속성을 제공한다. 국립암센터에서 기존 운영중인 시스템 공통정보(기관, 사용자, 메뉴권한 등)와 IT인프라(H/W, S/W)를 최대한 이용하여 구축하며, 유관시스템 및 타 기관 시스템 연계를 위한 표준 아키텍처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전자연구노트 요건 및 국제 전자연구노트 규정(USA FDA CFR21 Part11 등)을 만족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코오롱 생명과학, 국립환경과학원 등 다수의 연구기관에 적용하여 업무 생산성 증가 및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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