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N:N 기업용 팀 공유 SNS 서비스 ‘큐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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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티, N:N 기업용 팀 공유 SNS 서비스 ‘큐브’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27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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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수평적 공유 문화를 확산해 기업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타임라인 기반의 주제별 팀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 ‘큐브(CUBE)’를 출시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큐브는 새로운 공유 문화를 열어가는 솔루션으로,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넘어가는 시대를 적응하기 위한 고민이 담긴 도구다”며 “크리니티는 큐브를 통해 새로운 공유문화를 만들어 수평적 문화 확산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니티의 팀공유 서비스 ‘큐브’는 고객별, 상품별, 이슈별 주제태그를 통해 공유 목적을 설정하고, 나만 보기, 팀 공유, 전사 공유 등 범위를 설정하는 이메일 형태의 고객중심의 UX/UI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개인과 팀, 전사 공유 도구도 피드, 일정, 게시판, 자료실, 메모, 해야할 일, 주소록 등을 개인과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일, 구글 드라이브 등 다양한 도구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도구 중 적당한 도구를 선택하고 목적에 따라 입체적으로 공유하고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다.

팀 서비스 상품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유료인 프리미엄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구글 드라이브, 지라 등과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으며, 독립된 형태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각 기업의 여건에 따라 API 연동과 추가적인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페이스북이 2017년 초에 선보일 기능으로 예정돼 있는 댓글로 GIF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기능은 이미 큐브에 개발돼 있다. GIF 이미지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파일을 첨부할 수 있으며, 첨부한 파일이 이미지 파일일 경우 미리 보기 형태로 댓글에 표시된다.

큐브는 웹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를 이용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큐브는 이메일 중심의 업무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고, 상명하달식 수직적 개념의 관리와 통제를 통한 업무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네이티브 N세대의 소통방식에 맞춰 수평적 개념의 공유와 참여, 개방을 통해 팀워크를 함께하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한 다차원적이고 입체적인 공유 도구 모음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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