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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뱅크, 오라클과 공동 진행한 싱가포르 로드쇼 성황
2016년 12월 26일 16:40:18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스마트병원을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로 유명한 데이타뱅크시스템즈(대표 홍병진)가 싱가포르 로드쇼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Marina Bay Sands Convention Center)에서 한국오라클과 공동으로 진행한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오라클 클라우드에 기반한 한국형 스마트병원(Korean Smart Hospital on Oracle Cloud)’이라는 주제로 오라클 아태지역 채널담당 수석 부사장 케이시 푼(Casey Poon)의 자사 클라우드 관련 전략에 대한 키노트와 데이타뱅크시스템즈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업용 소셜 플랫폼 엠씽크(MThink)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관계자 및 창이 병원(Changi General Hospital), 탄 톡셍 병원(Tan Tock Seng Hospital), 응 텡퐁 병원(Ng Teng Fond Hospital) 및 현지 헬스케어 IT기업과 오라클 ACP(Advanced Cloud Partner) 파트너사 그리고 벤처캐피탈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로드쇼 후 행사에 참석한 현지 병원 3곳과 헬스케어 IT기업으로부터 엠케어 도입 의사와 협력에 대한 제안을 받았고, 벤처캐피탈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는 IR설명회까지 진행했다”고 전했다.

홍병진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대표는 “엠케어 등의 도입을 원하는 싱가포르 현지 병원 및 IT기업들과 빠른 시일 내에 협력 관계를 맺어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베스트 레퍼런스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아시아권 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지사 및 파트너 육성에 대한 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병원 이용 시 스마트폰 하나로 접수부터 진료비 결제까지 가능한 엠케어는 올해 말 기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국내 13개 종합병원과 서비스 구축 및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자처방전 약국 전송 및 약값 결제 기능과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도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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