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M3 프로세서 기반 인텔 컴퓨트 스틱 2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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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M3 프로세서 기반 인텔 컴퓨트 스틱 2세대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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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홈 기본 설치 … PC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

이트론(대표 노성혁)은 M3 모바일 프로세서(M3-6Y30, 2.2Ghz, 4MB 캐시) 기반의 인텔 컴퓨트 스틱 2세대 제품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인텔 컴퓨트 스틱은 TV나 모니터, 프로젝터 등의 영상장비의 HDMI 포트에 직접 꼽아 사용하는 초소형 PC로 성인 손가락 두개 정도의 사이즈임에도 완제품 구성으로 PC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윈도우 10 홈 기본 설치)다. 이를 통해 모바일 프로그램 개발, 사무실 컨퍼런스 진행 및 광고 기기로서의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HTPC 및 가정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제품은 아톰 프로세서보다 강화된 성능의 M3 프로세서를 장착해 인텔 i3 프로세서에 준하는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4GB의 메모리, 64GB의 저장공간, WiFi(AC 지원)/블루투스 4.2 지원, USB 3.0(3포트),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하고 있으며 윈도우 10 홈이 기본 설치돼 있는 완성된 형태의 초소형 컴퓨터다.

USB 전원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간편한 연결 구조 및 저전력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및 높은 휴대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TV나 모니터에 다이렉트 연결되는 방식으로 쉬운 연결성을 제공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HDMI를 지원하는 모든 영상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 인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동영상 강의나 인터넷, 음악 감상등 안정적이고 편의성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윈도우10을 기본 내장하고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다.

802.11ac 규격 지원의 무선 및 블루투스 4.2 지원으로 무선 환경을 통한 쉬운 컴퓨터 환경 구성에 용이하며 공간을 차지 않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 및 무선 키보드, 마우스 조합으로 편의성 높은 컴퓨팅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인텔 컴퓨트 스틱 2세대는 레퍼런스 제품답게 내부에 방열판 및 냉각팬이 기본 장착돼 있어 발열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트론은 인텔 IoT 정품 스티커가 부착된 인텔 컴퓨트 스틱 2세대 M3 제품에 대해 3년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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