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윈10 내장 PC 인텔 ‘NUC5PGY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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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윈10 내장 PC 인텔 ‘NUC5PGYH’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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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대표 노성혁)은 완제품 형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PC인 인텔 NUC5PGYH를 출시했다. 인텔 NUC5PGYH는 21x11cm의 작은 사이즈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이 기본 장착돼 있는 모델로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N3700(2.40GHx 쿼드코어), DDR3L 2GB의 기본 메모리, eMMC 기반의 32GB 스토리지를 기본 장착하고 있어 별도의 추가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인텔 NUC5PGYH를 포함한 인텔 NUC 시리즈는 작은 사이즈에 저전력을 기반으로 10와트 정도의 적은 소비전력으로 구동이 이뤄져 높은 효율성을 가지면서도 쿼드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만족스러운 성능과 임베디드를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데스크톱보다 1.5배 이상의 높은 내구성과 수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텔 와이어리스-AC3165 M.2가 기본 장착, AC 규격 지원의 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 및 블루투스 4를 지원하며 유선 인터넷 사용자를 위해 10/100/1000Mbps 기가비트랜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4K 해상도(4K 30Hz)를 지원하는 HDMI(1.4)와 아날로그 출력을 위한 D-Sub 커넥터를 지원하고 있다.

인텔 NUC5PGYH는 메모리와 저장장치가 기본적으로 장착돼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확장성도 제공해 사용자가 메모리 업그레이드 및 2.5인치 기반의 SSD/HDD 추가 장착이 가능하고 촬영 디지털 카메라 및 외부 데이터를 읽기 위한 SD 메모리 슬롯을 자체 내장하고 있다.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PC임에도 4개의 USB 3.0 포트 및 헤드셋 및 디지털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 오디오 출력을 지원해 HTPC, 오피스 및 문서 작업을 위한 시스템으로 공간을 차지 않아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며 인텔 사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iOS를 통해 가상 키보드 앱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공간의 극대화된 활용을 위해 모니터 뒤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VESA 마운트 장착 브래킷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작은 크기의 사이즈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인텔 NUC5PGYH는 3년 무상 A/S 기간을 보증하고, 이트론을 통해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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