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스타부부들의 애정이 화제다. 최근 SNS나 방송을 통해 훈훈한 부부애를 표현하는 스타부부들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백년가약을 맺은 뒤 오랜 기간 함께했으면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끄는 스타 부부들을 살펴봤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최수종, 하희라는 최근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억이 듬뿍 담긴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존중하고, 더 존경하며, 더 많이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며, 믿음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축복의 통로가 되겠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개제해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둘이 하나되어 여러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부부도 있다. 바로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 이들은 기부천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얼마 전에도 함께 사랑의 연탄봉사를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션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든 채 밝게 웃고 있다.
지난 2001년 결혼해 15년을 함께한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오랜만의 예능 출연인 김지호의 여전한 미모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유의 무결점 피부로 최근 화장품 광고모델로도 선전한 그녀. 최근 뷰티매거진 ‘울트라브이’를 통해 자신의 동안유지비결이 이데베논 앰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데베논은 산화방지제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으로 인정받은 성분이며, 코엔자임큐텐이나 비타민C보다도 월등히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호의 보다 자세한 안티에이징 비법은 ‘울트라브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