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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보안 기술 혁신자 진면목 보일 터”
리 첸 A10네트웍스 CEO “한국 시장 확대 적극 지원”
2016년 12월 23일 15:51:59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A10네트웍스가 고성능, 통합 라이선스 등의 기술 리더십을 앞세워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CGN(Carrier Grade NAT) 분야의 성과를 보안 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가기 시작했다. A10은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 진화에 적극 대응해 ADC,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을 찾은 리 첸(Lee Chen) A10 설립자 겸 CEO를 만났다.

   

A10이 ADC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선두그룹을 바짝 뒤쫓으며 시장 리더 자리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 특히 고성능 ADC에 지속적으로 보안 기능을 올린 위협방어시스템(TPS), SSL 트래픽 가시성, 융복합방화벽(CFW) 등의 강력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보안 시장에서도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M&A를 통해 새로운 기술 확보에도 나서며 솔루션 차별화를 통한 차세대 시장 개척에도 시동을 걸었다.

ADC·CGN 이어 보안 시장 공격 행보
리 첸 CEO는 “A10은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2007년 업계 최초의 공유 메모리 아키텍처인 ACOS 출시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고성능의 ADC, CGN,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하드웨어 기반의 썬더(Thunder)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라이트닝(Lightning)으로 구분할 수 있는 제품군의 클라우드화에 적극 나서며 온프레미스에 이어 클라우드로 영역을 빠르게 넓혀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A10은 지난해 하반기 다양한 고객 환경을 지원하는 보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비전을 확장하기 위해 앱시토(Appcito)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플랫폼인 라이트닝 ADS(Application Delivery Service)를 출시하기도 했다. 차세대 보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포트폴리오인 라이트닝 ADS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 서비스의 딜리버리 및 보안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리 첸 CEO는 “A10은 어플라이언스, 버추얼, 베어메탈 등 다양한 ADC 제품군에 이어 라이트닝 ADS를 추가해 물리적인 환경은 물론 가상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까지 가능하게 됐다”며 “특히 A10의 클라우드 비전을 현실화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용 라이트닝 ADS는 클라우드 전체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보안 및 분석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간소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에서 시작된 트래픽 엔지니어링 혁신을 보안 영역으로 적극 전환중이다”며 “TPS, SSLi, CFW 등에 이어 올 1분기에 4세대 썬더 하드웨어와 CFW 신제품 출시로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시장 지속 성장 … 보안 매출 비중 확대 박차
A10은 한국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A10은 국내에서도 뛰어난 가성비, 고성능, 통합 라이선스 등을 강점으로 ADC에 이어 보안 시장에서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가운데 파트너와 고객 지원 강화를 위해 한국지사도 확장 이전해 자체 장비시험과 BMT, PoC 등을 위한 랩과 교육장까지 갖췄다.

리 첸 CEO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솔루션과 고객제일주의를 기반으로 ADC, CGN에 이어 보안 영역으로 한국 시장을 빠르게 넓혀 나가고 있다”며 “TPS, SSL, CFW 등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2~3년 이내에 보안 부문의 매출 비중을 30~40%까지 늘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역시 보안 시장 경쟁이 치열하지만 시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요구가 넘쳐나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성능, 확장성, 가시성 등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과 고객 및 파트너 지원도 강화해 기술 혁신자로서의 진목면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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