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터 IPO까지 평균 14.2년이 소요되는 대한민국의 기업 생태계를 2.5년으로 단축시키고자, 패스트 엑시트 플랫폼(Fast Exit Platform)을 표방하며 출범한 500V(대표 김충범)가 코넥스 상장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는 500V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28일부터 개시된다.
500V는 2015년 연결기준 매출 231억에 영업이익 7.3억을 기록했다. 2016년도 매출은 2015년 대비 약 5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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