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창녕읍에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지역 내 첫 전국단위 브랜드 아파트 ‘창녕 코아루더파크’가 22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163번지에 선보인 창녕 코아루더파크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주말에만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창녕 코아루더파크는 무엇보다 창녕읍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국단위 브랜드 아파트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이 모아졌었다. 특히 창녕 코아루더파크는 지역 최고층(20층), 최대규모(391세대) 등 ‘최초’, ‘최고’, ‘최대’ 프리미엄을 확보하면서 조기분양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창녕 코아루더파크는 그 동안 창녕에서 보기 힘들었던 특화 설계를 선보였는데, ▲골프연습장 ▲헬스장 ▲키즈카페 ▲보육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59㎡, 74㎡, 84㎡ 등 대부분 세대를 중소형으로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판상형 위주의 단지 구성과 총 공급 세대의 90%에 적용된 4베이(BAY) 혁신평면 등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선보였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창녕서울병원과 창녕읍사무소, 창녕우체국, 하나로마트와 같은 편의시설을 비롯, 창녕시외버스 터미널, 5번 및 20번 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IC 등 우수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편리한 생활특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는 창녕초, 창녕중, 창녕제일고와 같은 교육기관이 위치해 자녀를 둔 부모세대의 수요까지 충족시켰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시장에서 최고, 최초, 최대 등의 상징성이 갖는 프리미엄은 항상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준다”며 “창녕 코아루더파크의 경우 이 같은 상징성을 두루 갖춘 주거단지로서 지역 주거문화를 선도할 랜드마크로의 성장까지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적 측면에서 살펴봐도 넥센일반산업단지의 넥센타이어 연구시설 건립, 창녕 대합과 서대구를 잇는 철도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되면서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이들까지 분양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