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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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2.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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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파트너사와 제조혁신 실현 가능성 토대 마련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제조혁신 분야의 SI, 제조, 솔루션 개발 기업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LG CNS, SAP, 셈텍, ARM, IBM, 달리웍스, 엔키아, 필드솔루션에서 참여해 제조공정 혁신에 대한 공동의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스마트공장 추진단과 카이스트에서 참여해 인더스트리 4.0의 국내 동향 및 학계의 표준화 연구 진행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 어드밴텍 글로벌의 채니 호(Chaney Ho) 부회장은 “한국도 전세계적인 인더스트리 흐름에 맞춰 동참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혁신으로 변혁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한 어드밴텍 글로벌의 채니 호(Chaney Ho) 부회장은 오전 기조연설에서 “독일, 미국, 중국 등의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도입된 인더스트리 4.0 컨셉은 그 나라의 미래 발전상을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전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동참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혁신으로 변혁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더스트리 4.0과 같은 어떤 시대의 큰 기조는 한 기업의 움직임으로는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없다”면서 “공동의 목표를 가진 파트너 사들과의 긴민한 협업 체계를 구성하고 미래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제조 혁신의  실현이 가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시장에서도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파트너사, 고객사 등과 더욱 견고히 협업하여 관련 시장을 발전 시키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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