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있는 이천에 중소형 위주의 ‘이천대월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 아파트가 공급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347-21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75㎡ 77세대, 76㎡ 136세대, 84㎡ 393세대 총 606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곳의 교통환경을 보면 영동고속도로 이천대월IC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진입이 편리하다. 또, 경강선 부발역이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다. 부발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20분,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까지 40분대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2017년 12월 전 구간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이용시 분당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생활환경은 교육, 쇼핑, 문화 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이천도자예술촌, 서희테마파크, 전통한옥마을, 마장레저단지, 호수공원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교는 사동초, 사동중, 가산초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천 외국어고와 원어민 영어마을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곳은 조깅로, 쌈지공원, 나무그늘쉼터 등을 조성한 친환경 실속 단지로 설계 되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단지 내에 안심정류장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천 SK하이닉스는 부발읍 일대에 지난해 SK하이닉스 M14 공장을 준공했다. 또 향후 16조원을 추가로 투자해 이천 반도체 공장을 2024년까지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이천대월 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는 3.3㎡당 600만원대로 공급중이며 토지확보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