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고성능 하드웨어 웹방화벽 10만원대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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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고성능 하드웨어 웹방화벽 10만원대에 제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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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프록시형 웹방화벽 최저 18만원에 공급…선착순 100명에 2개월 무료 혜택 제공

가비아는 기업의 하드웨어 웹방화벽 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성능 하드웨어 웹방화벽 ‘리버스 프록시’를 10만 원 대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비아가 11월 진행한 ‘중소규모 기업의 웹방화벽 도입’에 관한 설문 결과, 중소규모 기업들의 61%가 하드웨어 웹방화벽을 소프트웨어 웹방화벽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실제로 하드웨어 웹방화벽을 도입한 기업은 응답자의 8% 뿐이었으며, 비용부담으로 도입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리버스 프록시형(하드웨어) 웹방화벽이 정가인 50만원에서 30만원 이상 할인돼 국내 최저가인 18만 원에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고성능 하드웨어 웹방화벽을 소프트웨어 웹방화벽 수준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리버스 프록시는 IP 서버 체크 및 장애 대응에 탁월한 아마존 라우트 53 기능과 결합해 잠재된 어떤 공격에도 위치에 상관없이 최상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해킹 공격 방어와 부정 로그인 차단은 물론, 도메인 별로 보안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리버스 프록시는 서버 부하가 없으며, 장애 우회 처리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실시간 장애 복구를 수행한다.

안광해 가비아 정보보안실장은 “하드웨어 웹방화벽은 유지보수가 지원되기 때문에 전문 보안 인력이 없어도 안정적인 보안이 가능하다”며 “높은 구매 비용 때문에 하드웨어 웹방화벽의 도입을 망설였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선착순 신청자 100명에게는 웹방화벽 2개월 무료 혜택 및 전문가의 보안 컨설팅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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