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한국 공식총판 여우미는 11번가 샤오미 전문관을 오픈, 보조배터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샤오미 차세대 보조배터리 10000mAh 2세대다. 이번 2세대 제품은 기존 국내 시장점유률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1만mAh 1세대 제품보다 가볍고 슬림하며 고속충전까지 지원한다.
현재 온라인 마켓에서 국내 첫 론칭 기념 한정수량 판매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1만mAh 2세대는 DC 5.0V=2.0A, 9V 및 12V, 18W의 입력을 지원하고, 정격 출력의 경우 DC 5.1V=2.4A / 9V 및 12V=15W MAX를 지원한다.
동종 스펙의 타사 제품보다 최소 30% 이상 저렴하고 가벼우며 성능면에서 우월함을 보이는 제품이라는 게 여우미 측의 설명이다. 또 이 제품은 양방향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기존의 리튬 이온의 폭파 위험성을 제거와 동시에 고밀도 리튬 폴리머 칩을 사용해 9중 안전 보호가 가능하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빠른 국내안전인증으로 더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샤오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항상 이슈였던 A/S 문제도 국내 최대 규모의 A/S센터를 용산에 오픈해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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