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듀넷,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인강 특별패키지 ‘삼성 태블릿’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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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에듀넷,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인강 특별패키지 ‘삼성 태블릿’ 증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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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인강 수강 시 제공하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한국법학원 올에듀넷이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인강(인터넷강의) 수강신청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착순 특별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30명에 한해 판매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패키지는 기존 자사상품인 ‘0원 평생회원반’에 수험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무상증정 되는 결합상품이다.

올에듀넷 마케팅팀 신유순 대리는 “0원 평생회원반은 기존 수강생들에게 익숙한 평생회원반에 환급개념을 도입한 특별회원반으로 2017년 합격시 수강료가 환급되며 불합격하더라도 수험표 제시 후 합격할 때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며 “여기에 인터넷강의 시청이 가능한 삼성전자 갤럭시탭A 7.0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하여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되는 이벤트 상품이다”고 말했다.

이중 공인중개사 ‘0원 평생회원반’은 시중에 난립하고 있는 무료 인강과는 달리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본과정과 중급과정을 거쳐 핵심요약과 적중 예상 문제풀이, 기출문제 숙달 및 실전모의고사로 이어지는 올에듀넷 정규커리큘럼을 채택한 패키지다.

제공되는 강의는 올에듀넷의 직영학원인 노량진, 안산한국법학원의 실강의다. 1차과목의 민법, 부동산학개론의 강의를 박기인, 주형남, 고형곤 교수가 담당한다. 2차과목의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공인중개사법의 강의는 박종철, 정원표, 목희수, 윤성종, 이준호, 이혁, 송성호, 김일호 교수가 각각 담당한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의 응시생은 작년 대비 30% 증가하여 약 20만 명이며 합격률은 약 25%를 기록하였다. 단일 자격증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남에 따라 응시생 수는 더욱 늘어나고 경쟁률도 높아질 전망이다.

현행 기준으로는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된다. 2차시험까지 모두 합격해야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1차과목만 합격할 경우 내년 1차시험이 면제된다.

올에듀넷 측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지난 10월 29일 종료되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준비 기간은 평균적으로 약 1년 정도이니 빠른 시험 준비만이 합격의 지름길”이라며 “올에듀넷 정규 커리큘럼은 27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직영학원 기준 9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올에듀넷 크리스마스 선착순 특별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에듀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설명회가 직영학원인 노량진, 안산 공인중개사학원에서 12월 23, 30일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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