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지난 19일 노빌리티 웨딩에서 열린 ‘제14회 한 부모 가정 성탄의 밤’에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 한 부모 가정 사랑회가 주최한 ‘한 부모가정 성탄의 밤’ 행사는 한 부모 가정 가족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함께 모여 식사 및 공연을 즐기는 연례 행사다.
상류층 결혼문화를 이끌고 있는 퍼플스는 한 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1부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2부는 식사시간이 이뤄졌으며 3부는 성탄공연 시간이 마련됐다. 성탄공연 시간은 한 부모 가정 사랑회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다양한 무대가 꾸며졌다.
한 부모 가정 자녀들과 부모들의 합창 무대에 이어 성악가, 팝페라 가수, 플로리스트 등이 축하 무대를 꾸미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 권영찬을 비롯한 공연단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무대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인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증정식을 끝으로 한 부모 가정 성탄의 밤 행사는 막을 내렸다.
김현중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한 부모 가정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후원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120여 명의 한 부모 가정 부모와 자녀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퍼플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2017년에는 많은 분들이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퍼플스는 고객만족, 성혼주의를 중심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각종 언론기관과 소비자들이 선정한 시상식에서 1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각종 사회봉사 및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훈장)과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여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