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장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리얼야구존이 O2O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리얼야구존은 고객과의 소통과 가맹점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O2O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국내 최대 O2O서비스 채널인 시럽 월렛과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준다는 의미로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마케팅 수단이며, 국내에서도 모바일 환경이 급변하면서 해당 서비스가 경쟁하기 시작했고 현재 카카오와 시럽 월렛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리얼야구존은 업계 최초로 O2O서비스를 진행해 스크린야구 대회뿐 아니라 가맹점에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럽 월렛은 SK플래닛이 지난 2014년 O2O서비스로 새롭게 론칭한 것으로 약 1600만 명의 회원과 400여 개의 브랜드가 사용 중인 최대 모바일 멤버십 채널이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현재 전국에 170개 스크린야구 매장을 운영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어 양사의 제휴로 인해 스크린스포츠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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