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위협 탐지 솔루션 ‘NX’, ICSA랩 악성코드 100% 탐지
파이어아이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 ‘NX’가 미국 버라이즌 산하 보안 테스트 및 인증 기관인 ICSA 랩으로부터 ATD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NX시리즈는 테스트 주기 동안 위협을 100% 탐지했다.
ICSA랩은 새롭게 등장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실제 악성코드 소스를 정상적인 기업에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과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각 보안업체들의 ATD 제품들에 유포해 탐지 역량을 시험한다.
테스트는 2016년 3분기에 36일 연속 진행됐으며, 파이어아이 NX는 360개가 넘는 새로운 혹은 잘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탁월한 탐지 역량을 증명했다. ICSA랩은 기존 보안 제품으로는 탐지되지 않는 최근에 나타난 위협을 활용한 738회의 테스트를 시행하며 파이어아이 NX의 탐지 역량을 시험했다. 또한 ICSA랩은 파이어아이 ATD 기능의 오탐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정상적인 응용 프로그램과 활동도 함께 실행했다.
파이어아이 NX는 시그니처에 의존하지 않은 MVX 엔진, 기존의 침입방지시스템, 인텔리전스 기반 탐지를 통해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지능형 위협을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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