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샐리 젠킨스 CM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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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샐리 젠킨스 CMO 임명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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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의 전 세계 마케팅·혁신 업무 전반 총괄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정연진)는 샐리 젠킨스(Sally Jenkins)를 글로벌 마케팅 전략 및 실행을 총괄하는  CMO(Chief Marketing Officer)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젠킨스는 CMO로서 인포매티카의 글로벌 통합 마케팅, 브랜드 전략, 기업 홍보, 제품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현장 및 고객 마케팅 활동 전반을 이끌게 된다. 젠킨스가 이끄는 조직은 신규 및 기존 시장에서 인포매티카의 성장 전략을 포지셔닝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포매티카의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 책임을 담당한다. 또한 인포매티카의 시장 진입(GTM: go-to-market)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젠킨스는 VM웨어, 시만텍, 오토데스크,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애플le) 등의 기술 업체들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수행한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마케팅 임원이다.

젠킨스는 “인포매티카는 7천 여 고객사들이 자체 데이터를 통해 실현되는 가치를 신속하게 증대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를 맞고 있다. 오늘날 모든 조직들이 디지털 변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데이터는 고객에 대한 싱글 뷰를 확보하고 데이터를 보호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림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이라며, “인포매티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클라우드, 온 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며, 인포매티카가 모든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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