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통한 안정적 창업 인기…‘돈통마늘보쌈’ 소자본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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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통한 안정적 창업 인기…‘돈통마늘보쌈’ 소자본창업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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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의 ‘2014년 창업기업 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창업자의 연령은 50대가 34.8%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34.4%로 뒤를 이었다.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7.7개월로 집계됐는데 창업주들이 생각하는 창업 장애요인에는 자금 확보의 어려움(74.6%), 실패와 재기에 대한 두려움(30.2%), 생계유지 문제(21.7%) 등이 꼽혔다. 이에 소자본창업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 전문가의 컨설팅 아래 안정적인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요식업은 창업주들이 1순위로 고려하는 아이템이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관리포인트가 다소 많긴 하지만 그에 비례해 수익성이 타업종보다 좋기 때문.

이에 소자본창업을 지원하는 요식업 프랜차이즈에 대한 예비창업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 중 보쌈전문점 ‘돈통마늘보쌈’은 자브랜드만의 차별화 전략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돈통마늘보쌈’은 마늘을 이용한 자체 개발소스, 삼채무김치 등을 이용해 맛의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으며, 식으면 맛이 떨어지는 보쌈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쌈 전용 발열용기를 사용해 포장 손님에게도 최상의 보쌈 맛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6년 상반기에 100호점 돌파를 이뤄낸 바 있으며, 최근 동절기 시즌메뉴 생굴보쌈을 출시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돈통마늘보쌈’은 지난 5일, 주꾸미, 갑오징어 전문점 ‘신통화통’을 세컨브랜드로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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