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9 Always’ 사전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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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노트북9 Always’ 사전 판매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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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초경량은 기본이고 신개념 충전 방식 등을 적용한 혁신 기술의 집약체 ‘삼성 노트북 9 Always’를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미니멀리즘, 뉴트럴 디자인, 실용성 등 최근 IT 제품의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을 뿐 아니라 삼성 노트북의 혁신적 기술력이 집약됐다.

초경량, 초슬림, 더 강해진 내구성은 기본, 출력 10와트(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지문 인식 기능 등의 혁신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차세대 통합 포트로 각광받고 있는 USB C타입(USB Type-C)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도 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로 인해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W의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 사용 가능하고, 8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외관은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쉘 바디(Single Shell Body)’ 설계로 인해 메탈 바디 임에도 799g(13.3형)과 980g(15형)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메탈 바디의 표면은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해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도 강하다. 또한 삼성 리얼뷰(RealView)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전문가급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와 6mm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로 향상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 활동이 잦은 사용자는 최대 밝기가 500 니트(nit) 까지 지원하는 ‘아웃도어 모드’를 사용해 태양광이 밝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 기술인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기반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지문 인식 기능, 최대 5대의 PC 화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 스마트폰과 연결해 노트북으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PC메시지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또한 ‘MS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6’을 기본 탑재되어 최신 버전의 MS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9 Always는 제품 본연의 가치를 살리는 뉴트럴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충전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노트북이다”며 “고객들이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누구보다도 빠르게 2017년형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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