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울산역 역세권 비전을 품은 아파트 ‘서울산 교동 두산위브’가 울산의 교통 중심지에 들어선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34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울산 교동 두산위브’는 두산이 시공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4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m² A형 126가구, △84m² B형 218가구△74m² 326가구의 총 670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공급가는 700만원 대부터 시작한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교동리 일원에 들어서는 울산 역세권 개발지구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고급주거타운을 비롯해 호텔과 백화점, 컨벤션 등이 들어서는 이 사업은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된 2014년 이후 상당기간 개발에 진척이 없었으나 최근 롯데그룹에서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개발계획을 제시하고 KCC언양공장의 역외 이전이 급물살을 타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산 교동 두산위브는 특화 단지설계를 도입해 조망권과 일조권 및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했다. 84m² A형은 4-BAY 설계로 환기와 통풍이 잘 되도록 설계했고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폭을3.9m까지 확보함으로써 주방의 대형화를 시도했다.
발코니를 확장해 드레스실 동급 최고의 크기를 확보했고 입주자가 알파룸(다용도실)을 서재나 펜트리, 창고, 드레스실 등으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배려했다. 84m² B형은 넓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거실(Living)과 식사공간(Dining), 주방(Kitchen)을 하나로 연결한 LDK구조를 적용했다.
74m²은 4-BAY 설계로 햇볕을 최대한 확보했고 주방폭을 3.8m 확보해 주방을 대형화했다. 발코니 확장으로 드레스실 동급 최고의 크기를 확보했고 맞통풍의 길을 확보해 자연환기가 잘 되도록 했다.
주변 경관과 뷰도 탁월하다. 단지 북측에는 태화강이 자리 잡고 있어 조망권은 물론이고 수변 공원에서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언양읍성과 반구대 암각화, 영남알프스CC 등 풍부한 문화레저 공간과 함께 신불산 자연휴양림과 간월재, 등억온천지구 등의 청정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남측 소공원과 중앙광장, 산책로, 포켓쉼터 등 조경면적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거주민들의 심신 단련을 위한 각종 운동기구가 구비된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고 어린이집과 경로당,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여성과 노약자의 주차 편의를 고려해 법정 주차대수를 상회하는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영화초등학교와 신언중학교, 언양고등학교, 울산산업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하나로마트와 탑마트, 언양시장이 가까워 쇼핑에 편리하고 보건서와 병원,은행, 우체국,읍사무소, 도서관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교통편도 주목할만하다. 서울산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와 울산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KTX 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전국 각지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서울산 교동 두산위브는 선착순 계약자 100명에 한해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시공해주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주택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봉월로167번지 엑슬루타워 A동 2층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