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도쿄 테이블웨어 11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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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도쿄 테이블웨어 11년 연속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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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식공간연출 축제 ‘일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생활예술문화 특성화 교육기관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이하 ICA) 푸드코디네이터학과가 국내 최초로 11년 연속 본상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일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은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전세계 3000여 작품이 참가하는 치열한 예선에서, 디자인, 연출능력, 스토리텔링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엄선한 단 30작품 만이 본선전시에 진출하는 철저한 대회 운영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유명한 식공간연출 콘테스트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2학년 김형곤,이광길,한명수 학생은 ‘Go for Gold!’ 작품으로참신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감각을 높이 평가 받아 프로 전문가를 제치고 본상을 수상, 내년 2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전시에 참가해 전세계인 앞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식공간 연출 전공 개설 교육기관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세계적인 명성의 국제대회에서 유례없는11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파티,푸드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푸드코디네이터과 관계자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치열한 경쟁으로 유명한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학생 신분으로 11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워 더욱 기쁘다. 앞으로 식공간연출 분야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세계에서 더욱 빛나는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의 파티・푸드 전공개설 교육기관으로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 아시아음식문화축제’, ‘미국 에이미 시상식(Emmy Awards)’ 등 국제적인 이벤트에서 기획・연출・의전・스타일링 등 우수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호텔외식조리, 파티플래너, 커피바리스타 등 11개 전공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전형과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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