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취업대란으로 청년은 물론 중·장년들도 새로운 직무와 일자리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남인천폴리텍대학이 오는 2017년 2월 5일까지 정시2차를 모집한다.
내년 3월 입학하면 12월 취업 시까지 직업훈련비, 식비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며 직업 교육받을 수 있는 남인천폴리텍대학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직업훈련으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지원부터 매월 직업훈련수당을 최대 25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장학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전액 국비 직업훈련 실시 직업교육대학이다. 2인1실 운영되는 기숙사도 무료 제공된다.
웹디자인, 인쇄출판, 편집디자인, 자동차정비, 3D프린터 등 남인천폴리텍대학의 모든 국비지원 무료교육과정은 입학에서 취업알선까지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과정으로 진행되는데, 모범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연수의 혜택도 주어진다. 구인기업전담제 운영으로 유능한 인재를 추천하여 교육 수료와 동시에 빠른 기업실무투입 등 다양한 우선 채용 특전도 주어진다.
학교 관계자는 “사설 직업훈련학교와 달리 청년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중장년베이비부머 세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입학부터 취업까지 One-stop 취업연계 지도를 하는 기술인재개발 중추기관으로 성장 중이다”며 “취업이 현대인들의 최대 이슈가 되면서 많은 입학문의가 몰리고 있는 만큼 빠른 지원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취업중심 국비지원직업대학인 남인천폴리텍대학은 만15세 이상 실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으로 입학자를 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