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초특가 ‘모바일 앱 전용 요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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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 초특가 ‘모바일 앱 전용 요금’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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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이 모바일 앱 전용 요금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여행객들의 스마트한 여행 준비를 돕기 위해 나섰다. 캐세이패시픽은 자사 모바일 앱에서만 판매하는 초특가 ‘모바일 앱 전용 요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모바일 앱을 통해 19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캐세이패시픽 모바일 앱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앱 전용 요금으로, 홍콩을 20만원 이하 금액으로 왕복할 수 있는 역대급 파격 할인 상품이다.

해당 항공권은 2017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인 이상 출발을 조건으로 하며, 특가 항공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일반석 왕복항공권 가격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앱 전용 초특가 항공권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캐세이패시픽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구매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모바일 앱 전용 홍콩 초특가 항공권 외에도 자사 모바일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요금을 제공한다. 1, 2월에 출발하는 홍콩행 및 1월에서 3월 출발 타이베이행 항공권을 모바일 앱에서 구매 시 기존의 최저 요금보다 최대 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모바일 앱에서는 항공편 검색과 예약, 예약관리, 좌석선택, 체크인, 모바일 탑승권 등 계획부터 출발까지 여행에 관한 전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친구와 항공편 일정을 공유하거나 복잡한 예약 사항을 손쉽게 메모하는 등의 기능과 지문으로 로그인하는 터치 아이디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앱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제임스 콘린은 “캐세이패시픽의 첫 번째 모바일 앱 전용 요금은 홍콩을 초특가로 방문할 수 있는 드문 기회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여행의 모든 과정을 도와주는 캐세이패시픽의 모바일 앱을 편리하게 이용해 캐세이패시픽의 브랜드 철학인 ‘Life Well Travelled’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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