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이상산∙이진수)가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1만여 장을 기부했다.
핸디소프트는 이상산∙이진수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17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서울 연탄은행에 연탄 1만1233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연탄은 서울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약 75가구에 150장씩 전달된다. 이는 약 1개월 간의 난방에 사용될 수 있는 분량이다.
사랑의 연탄 기부활동에 참여한 이석진 핸디소프트 책임연구원은 “이번 사랑의 연탄 기부금 모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작은 정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연탄은행에 기부된 연탄 1만1233장은 핸디소프트 임직원들의 기부금액과 이에 100% 매칭한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져 후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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