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그룹, 직능소상공인수익법인 통해 소상공인에 ‘아울복합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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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그룹, 직능소상공인수익법인 통해 소상공인에 ‘아울복합몰’ 지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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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소상공인수익법인 대표 김성태(왼쪽), 아울그룹 대표이사 김형근

아울그룹(아울컴퍼니, 아울유통산업: 대표이사 김형근)은 직능소상공인수익법인(대표 김성태)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직능소상공인수익법인을 통해 자사의 온라인쇼핑몰인 ‘아울복합몰’을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복합몰 지원 사업은 아울그룹이 경영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내 소상공인 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직능소상공인수익법인에서 선별한 지원 자격 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에게 각각 300만원 상당의 아울복합몰을 제공하고, 각 대상자는 복합몰의 운영수익으로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소외, 취약단체 및 계층에 대한 사회 안정망 확보에 이바지함을 지향한다.

‘아울복합몰’은 운영자가 자기상품을 직접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는 ‘마이몰’과 ‘유통공동체 mall’ ‘아울이벤트관’ ‘브랜드관’ ‘기획관’ 및 전국 352개의 정보화마을과 연계해 정보콘텐츠를 구축한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마을’의 우리농수산물 상품 등 상품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구비한 종합 온라인쇼핑몰로 소비자의 눈높이와 요구에 부응하기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아울그룹 김형근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소기업인들에게 해당 지원 사업은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것이며,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 경쟁력 강화의 기틀이 되는 중요한 솔루션 지원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아울복합몰’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약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울그룹은 저소득층 일자리, 노인 일자리, 청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등 여러 사회 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을 지원함으로써 국민 안전망 구축 활동 등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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