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따라 미래가치 UP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스트리트형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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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따라 미래가치 UP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스트리트형 상가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12.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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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가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나 뛰어난 상권 형성의 장점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는 주로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길 등에 형성됐으나 최근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상가에서 확산되고 있다”며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가는 유동인구가 가장 밀집될 지역으로 초기부터 기대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알짜 상가”라고 말했다.

이 상가는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환경도 쾌적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근 공단 5만명의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이 일대가 천안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서울의 강남역과 같은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가가 들어서는 천안 백석동은 천안 제 2, 3산업단지와 외국인 전용단지를 비롯해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아산 테크노벨리 등이 인접해 있고, 단국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등 산학협력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천안 제2, 3일반산업단지와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천안백석농공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탕정디스플레이시티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 인접해 시너지 효과를 원하는 관련 기업의 입주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분양가도 3.3㎡당 1,600만~1,800만 원 선으로 인근 불당지구의 분양가인 2,600만~2,800만원 대비 저렴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불당 상업지구 및 두정 상업지구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각종 금융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천안 최초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대지면적 1만 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구성되며, 상가의 경우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62-1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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