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 선도적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가시성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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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선도적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가시성 시장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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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사 설립 1주년…파트너 확충으로 국내 시장 개척 가속

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선도기업 기가몬의 국내 지사 설립 1주년을 맞았다.

기가몬코리아는 지난 1년간 국내 대기업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지능적인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강력한 보안과 최고의 성능 구현을 위한 능동적인 네트워크 가시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국내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정윤연 기가몬코리아 지사장은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규모와 복잡성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네트워크 환경에서 기업들의 퍼베이시브 가시성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다”며 “네트워크 가시성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IT 인프라 요구사항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목도했다”고 말했다.

기가몬코리아는 올해 싸이버텍홀딩스, 인성디지탈 등 국내 선도적인 IT 총판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10개 골드파트너를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개척하고 확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그 결과 기가몬코리아의 올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 성장했으며, 직원 수는 100% 증가했다.

최근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용 가시성 플랫폼과 분산형 기업 및 소규모 기업을 위한 가시성 솔루션,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가입자 인지 연계분석 기능 등 세 가지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사이버 보안 위협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서비스 사업자들이 고객 행동을 다차원적으로 이해해 트래픽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더 높은 수준의 실용적인 인텔리전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기가몬 개리 뉴볼드(Gary Newbold)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은 “한국은 ITU가 발표한 ICT 발전지수(IDI)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기술 선진국”이라며 “기가몬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가시성 솔루션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기업들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가몬은 2016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7%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포춘 선정 100대 기업 중 79곳이 기가몬의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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