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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녹십자웰빙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녹십자헬스케어와 손잡고 출시한 ‘더밸런스멤버십’ 서비스 시장 안착·강화
2016년 12월 13일 16:54:08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직토(대표 김경태)는 녹십자 계열사인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직토는 스마트밴드 업계 최초로 출시한 헬스케어 서비스인 ‘더벨런스멥버십’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O2O 서비스까지 확대하는 등 국내 헬스케어 시장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녹십자웰빙은 주로 영양치료(Nutrition Therapy) 관련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녹십자 계열사다. 녹십자웰빙은 이번 투자를 통해 건강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층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채널의 하나로 직토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한석 직토 최고재무책임자는 “이번 녹십자웰빙의 전략적 투자는 지난 9월 론칭한 ‘더밸런스멤버십’ 서비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며 “D2B(Device to Benefit)라는 창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스마트밴드 기반의 B2C 헬스케어 시장을 확대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토는 기존의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가 단순히 개인의 활동량을 측정하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뛰어넘어 스마트밴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연계해 지난 9월 녹십자헬스케어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더밸런스멤버십’이라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직토가 지난 9월 출시한 ‘더밸런스멤버십’ 서비스는 스마트밴드인 ‘직토워크’ 고객에게 1년간 무상으로 전국 5대 대형 병원을 포함한 80여개 병원 건강검진 우대 및 진료 예약, 실시간 전문 의료진의 질환 상담 등의 헬스케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직토워크 구매자 및 이용자 본인 외에 직계가족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직토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녹십자웰빙과의 전략적 협업뿐 아니라 녹십자 내 다른 계열사와도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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