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보화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동서울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서울대학교의 비전 달성을 위해 교육, 사용자, 업무 환경 측면을 모두 고려한 미래 지향적인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학사행정, 일반행정, 연구행정, 산학취업, 부속행정, 경영 및 통계정보 등을 구축 범위로 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시스템의 노하우가 반영된 ‘엑스캠퍼스(eXCampus)’ 프레임워크와 HTML5 기반 UI 솔루션 ‘엑스빌더5(eXbuilder5)’를 적용해 업무 표준 및 호환성을 준수하고 확장성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교육부의 ‘NCS기반 교육과정 가이드라인’을 100% 준수,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체계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사용자 환경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캠퍼스 환경도 제공한다.
토마토시스템은 학교에서 생성, 관리되고 있는 모든 데이터를 가공해 교육통계, 정보공시, 자체평가 등 각종 지표 및 통계자료를 제공 함으로써 학교 경영진들이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현황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그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동서울대 센터장은 “업무간 유연한 연계 및 통합적인 개발을 바탕으로 학생과 경영진, 실무자를 아우르는 모든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그간의 축적한 경험과 자사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동서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도 안정적이며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대학정보화 선두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국내 80여 대학의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최근 NCS 기반 학사운영시스템으로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