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추위가 계속되면서 실외에서 운동을 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추위를 피해 따뜻한 실내공간에서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겨울에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근육 긴장도가 높아진다. 때문에 야외 운동 시 철저한 준비운동에도 발목과 무릎 등에 부상을 입기 쉽다. 하지만 스크린야구는 실내에서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날씨와 추위로 인한 부상 걱정 없이 1년 365일 안전하게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순간적으로 하체와 허리, 팔 근육 등에 힘이 반복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근력향상은 물론 장시간 이용 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어 비만을 예방할 수도 있다.
그 중 전국 170개 매장을 보유하며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리얼야구존’은 주요 상권에 매장이 입점해있으며, 이닝 구성 선택이 가능해 이용자들에게 시간적 편의를 제공해 짧은 시간에도 즐기며 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풀HD의 화려한 그래픽과 KBSN스포츠 안치용 해설위원의 2,0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해설이 더해져 실제 야구선수가 되어 경기를 진행하는 듯한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루키 룸, 마이너 룸, 메이저 룸 3가지의 다양한 룸과 난이도 조절 시스템 도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해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방문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리얼야구존’ 방이점에 방문한 길민수(48세, 남)씨는 “아이가 학업으로 인해 운동을 게을리하는 것 같아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하기 위해 스크린야구장에 데리고 왔다”며 “공을 맞추면 실제 야구선수가 되는 것 같아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